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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도서2

[우리말 제목 어울리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전해드리는 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우리말 제목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 합니다. 제목 그대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감동을 선물하는 책입니다. 작가에 대한 반전 포인트가 또하나의 매력이라면 매력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책을 읽기 전에는 작가에 대한 정보를 뒤로 미루어 두심이 책의 감동을 선입견 없이 느끼실 수 있기에 이점은 꼭 참고하셔서 부디 작가 정보를 독서후로 미루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기본정보] 제목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The Education of Little Tree) 지은이 : Forrest Carter(포레스트 카터) 옮긴이 : 조경숙 펴낸 곳 : 아름드리미디어 발행일 : 2003.06.25 [내용 엿보기] 인디언 이름으로 작은나무라는 이름의.. 2023. 7. 9.
[내가 읽은 책]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hingbird) [전해드리는 글] 영화나 노래도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즐기듯이 독서 또한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 상상자유, 생각자유 내 맘대로 내 느낌 그대로 독서독립만세!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임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함께 사는 세상은 긍정적 의미가 분명한데 지금의 현실은 ‘함께’라는 의미가 좀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집단이기주의’라는 의미로 퇴색되어 가는 듯 합니다. 내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았던, 알고 싶지도 않았던, 다수 집단의 허구가 돌고 돌아 진실이 되어 버리는 서글픈 현실이 말입니다. 하지만, 희망은 언제나 존재하듯이 집단의 이익에 용감하게 저항하는 작지만 강한 믿음이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죠. 믿음은 확인된 진실만을 바탕으로 하기에 집단의 이익에 떠돌아다니는 허구에는 흔들이지 않습니다. ..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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